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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ographic Diagnosis of Fetal Intracranial Hemorrhage in a Gravida on Warfarin Thera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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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g Min Choi, M.D. Seung Soo Lee, M.D., Sang Hae Park,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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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Inje University, Ilsan Paik Hospi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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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승모판 치환술을 받고 와파린을 복용해 오던 34세 여성이 임신이 되어서 산전관리를 받기위해 본원에 내원하였다. 와파린치료는 임신6~14주까지 헤파린으로 바꾸어 투여하였으며, 그후 다시 와파린을 복용하였다.
임신 28주까지 산전검사에서 특이소견 관찰되지 않았으나 임신 32주에 초음파소견에서 갑자기 태아 좌측 뇌실 확장증소견이 관찰되었으며 우측반구에 경막하 혈종소견이 의심되었다. 태아 뇌실 확장증은 계속 진행되는 양상이어서 임신부는 태아 폐성숙을 위하여 스테로이드 주사후 임신 33주에 제왕절개술로 분만하였으며, 3일 후 아기는 Burr-hole수술을 받고 뇌실내 출혈을 확인하였다. 임신중 와파린을 복용할 경우 태아 뇌실내 출혈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prothrombin time 검사를 포함한 산전초음파와 태아감시장치를 이용한 집중적인 산전관리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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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 Fetal intracranial hemorrhage; Warfarin; Pregna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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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파일 : 135-138최형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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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2008 ; 27 (3) : p.135-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