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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ographic Evaluation of Rheumatoid Arthritis of the Kn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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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o Seouk Kang, M.D., Rho Yong Keun,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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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a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Orthopedic Surg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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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류마티스양관절염 환자의 슬관절 초음파 소견 및 임상적 유용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1995년 3월부터 1997년 2월까지 본 병원에 내원해 확진된 류마티스 양관절염 환자 16명과 정상인 14명을 대상으로 활액낭의 삼출액 및 활액막 두께, 연골 두께등을 측정 비교하고 임상적 평가와 초음파 소견을 상호 관련 시켜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정상인에성 활액낭의 삼출액은 보이질 않았고 류마티스양관절염 환자에서 삼출액의 전후 직경폭이 평균 7.6mm였으며 전반적으로 슬개낭의 삼출액의 임상적 평가와 초음파 소견 사이에는 상호관련이 있었다.
둘째, 정상인에서 활액낭의 활액막 두께는 보이질 않아 측정할수 없었고 류마티스양관절염 환자에서는 평균 2.3mm를 보였으며 임상적 평가와 초음파 소견 사이에는 활액낭의 삼출액에서와 같이 뚜렷하지 않았으나 어느정도 상호 관련이 있어보였다.
셋째, 정상인에서 체중부하 대퇴과돌기 연골 두께가 평균 1.6~1.8mm였으며 연골 두께폭이 2.5mm이상, 0.7mm이하면 병적인 상태로 진단 내릴수 있었다.
넷째, 골관절 변연 미란은 대퇴과돌기 에코선이 불규칙적으로 끊겨보이고 음파의 전도가 증가 되어 나타나고 판누스(Pannus)는 그 부위에 저에커성의 연부 조직 종괴처럼 보여 찾을 수 있었다.
결론: 류마티스양관절염 환자의 초음파 검사는 슬개골 상부 활액낭의 삼출액과 활액막 비후 및 연골 부종과 관절변연 미란, 판누스 등을 찾아 진단 내릴 수 있으며 환자의 임상적 평가를 하는데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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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 Arthritis, rheumatoid Ultrasound(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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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8 ; 17 (4) : p.375-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