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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8 ; 17 (3) : p.215-219

Transrectal Ultrasonography in Sitting Position in Stress Urinary Incontinence
Sung Woo Kim, M.D., Jung Kyong Yun, M.D., Jun Sik Lee, M.D., Il Gi Lee, M.D., Byung Young Kim, M.D., Jong Gil Lee, M.D., Hee Jin Kim, M.D.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Fatima Hospital, Taegu
목적: 긴장성 요실금의 진단에 있어서 좌립위 경직장 초음파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긴장성 요실금 환자 22명(평균 연령 50.7세)과 요실금 증상이 없는 대조군 10명(평균 연령 42.5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좌립 자세에서 직장을 통해 이완시와 긴장시(Valsalva's maneuver)의 치골을 포함한 방광 요도부의 시상영상을 얻은후, 후요도방광각, 치골요도거리 및 내요도구(internal urethral orifice)의 부리화(beaking)를 측정하였다. 각각 얻어진 변수를 정상군과 환자군에서 긴장성 요실금의 정도를 비교하엿다. 결과: 후요도방광각은 대조군에서 이완시 128.8◦(±11.2), 긴장시 145.0◦(±9.2)로 평균 16.2◦(±11.6) 증가되었고, 환자군에서 이완시 142.0◦(±7.8), 긴장시 164.9◦(±7.1)로 평균22.9◦(±9.6)증가되어 두 군간에 이완시 각도와 긴장시 각도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치골요도거리는 대조군에서 이완시 14.3mm(±2.8), 긴장시 16.5mm(±1.6)로 평균 2.2mm(±2.1)증가되었고, 환자군에서 이완시 18.1mm(±5.0), 긴장시 22.7mm(±5.7)로 평균 4.6mm(±3.8) 증가되어 두 군간에는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증상이 경한 (Grade I) 경우와 증사이 중한(Grade II)경우에서 후요도방광각과 치골요도거리의 차이가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p>0.05). 내요도구의 부리화는 대조군에서는 이완시와 긴장시에서 보이지 않았으나 환자군에서는 모든 환자에서 보여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 긴장성 요실금의 진단기준이 되는 측정치들은 긴장시 후요도방광각이 151.5◦이상으로 하였을때 민감도 95.5%, 특이도 80%, 긴장시 치골요도거리는 17.6mm 이상으로 하였을때 민감도 86.4%, 특이도 60%, 내요도구의 부리화가 있을 때로 하였을때 민감도 100%, 특이도 100%이었다. 결론: 좌립위 경직장 초음파에서 후요도방광각 및 내요도구의 부리화는 여성 긴장성 요실금 진단에 유용한 변수로 사료된다.
Keyword : Urine, incontinence Bladder, US Urethra,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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