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parison of Supine and Standing Perineal Ultrasonographic Evaluation in Stress Urinary Incontinence |
|
| Sang Hoon Lee, M.D., Myeong Jin Kim, M.D., Sun A Lee, M.D., Eun Kyung Kim, M.D., Jae Jun Chung, M.D., Jong Tae Lee, M.D., Hyung Sik Yoo, M.D. |
|
| Department of Dignostic Radiolog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 목적:긴장성 요심금 환자의 진단에 있어서 회음부 초음파 검사의 측정방법중 앙와위와 직립위두 경우를 비교하여 진단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임상증상, 이학적 검사를 통해 긴장성 요심금이 의심되어 경회음 초음파검사가 의뢰된 42예의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 연령은 52.6세(33-68세)였다. 환자를 앙와위로 눕힌 후 회음부위에서 안정과 긴장 상태로 시상 영상을 얻었다. 후요도방광 각도(posterior urethrovesical angle, PUVA) 를 측정하고 그 차이를 계산한 후 차이가 10 이상이면 양성, 10 미만이면 음성으로 분류하였다. 안정상태와 긴장상태 각각에서 방광 경부의 위치를 표시한 후 그 이동거리를 측정하였다. 직립위에서도 동일하게 각수치를 측정하였으며 2회 반복 실시하여 그 평균값을 구하였다.
결과: 앙와위에서 안정과 긴장시 PUVA의 평균치와 표준편차는 121.8±18.5와 145.5±27.7,차이는 23.7±24.4이었고 방광경부의 이동길이는 10.7mm±6.0이었다.직립위에서는 안정시 132.9±19.3, 긴장시 159.7±29.2, 차이는 26.8±21.2이었고, 방광경부의 이동길이는 10.4mm±6.1이었다. 직립위에서 안정과 긴장시의 PUVA가 앙와위보다 컸으며(p<0.001) 안정과 긴장시의 PUVA의 차이를 10을 기준으로 할때 앙와위에서는 총 42명중 양성이 27명, 직립위에서는 37명이었다. 앙와위에서 음성인 15명중에서 직립위에서 양성인 환자는 11명이었고(반대로 직립위 음성, 앙와위 양성인 경우는 1명) 이들의 안정과 긴장시의 PUVA 차이값은 각각 0.09±5.8와 18.8±18.1로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결론: 경회음초음파술에 있어서 PUVA와 안정과 긴장시의 PUVA 차이는 체위 변동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방광경부의 이동은 체위 변동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직립위 에서의 검사는 양성결과를 증가 시켰다. |
|
| Keyword : Urine, incontinence Bladder, US Urethra, US Ultrasound(US), technology Ultrasound(US), comparative studies |
|
|
|
|
> Journal > Journal Search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8 ; 17 (3) : p.207-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