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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Experimental Study of Doppler Waveform Using Branching Stenotic Vascular Phan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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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e Kyung Yoon, M.D.＊, Jae Hyung Park, M.D., Dong Hyuk Lee, Ph.D. ＊＊ Hyung Jin Won., M.D., Sung Hyun Kim, M.D., Joon Beom Seo, M.D., Kyung Mo Yeon,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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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artment of Radiology, Department of Biomedical Engineering＊＊, Seoul National Unversity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Radiology＊, Samsung Medical C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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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분지형 협착 혈관모형에서 협착부위 전후부의 펄스 도플러(pulsed Doppler) 파형을 분석하여 분지와 협착 정도가 혈류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협착정도에 차이를 주고, 분지 내경과 재문합 여부에 따라 다른 분지형태를 가지는 유리관으로 만들어진 총 18가지의 혈관 모형을 대상으로 하였다. 탄성을 주기위해 고무관을 사이에 두고 심실 보조장치에 연결한 후 각각의 모델에서 협착 혈관과 분지에서의 도플러 파형을 얻어 각 단계에서의 최고 속도와 가속시간을 비교하였다.
결과: 단순협착 모형에서 협착전 수축기 최고 속도는 협착정도가 심할 수록 낮았는데 이는 심한 협착으로 인한 유량 감소가 원인이었다. 단순협착 모델과 비교하여 분지가 존재할 경우에는 주혈관의 수축기 최고 속도가 높아지며 협착정도가 심해질 수록 최고 속도 증가 폭이 컸다. 분지에서 측정한 수축기 최고 속도는 재문합 분지와 경미한 협착혈관 모형을 제외하고는 항상 주혈관보다 높았으며, 협착의 정도가 심할 수록 분지에서의 초고 속도도 높았다. 분지 내경에 따른 변화를 보았을 때 분지내경이 작을 때 분지의 최고 속도가 더 높았다. 분지형에서 협착전부와 후부의 최고 속도가 주혈관보다 낮아져서 소맥을 증명하였다. 지맥현상은 일부 예에서만 나타났으며 협착 정도나 분지의 상태와는 일정한 관계가 없었다.
결론: 협착 혈관과 분지가 공존할 때 단순 혈관모형과는 다른 소견을 보이며 이와 같은 결과는 향후 도플러 초음파를 이용한 실험적 및 임상적 연구에 기초 자료가 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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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 Ultrasound (US), Doppler studies Ultrasound (US), experimen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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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8 ; 17 (2) : p.8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