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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Guided Needle Biopsy of Hepatic Masses : Analysis of False Negative Resul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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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Kyoung Seo, M.D., Hyung Suk Seo, M.D., Taik Kun Kim, M.D., Ki Yeol Lee, M.D., Sung Bum Cho, M.D., Yun Hwan Kim, M.D., Cheol Min Park,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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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Korea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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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간내 종괴의 확진을 위해 초음파 유도하 생검후 병리학적으로 위음성이었던 증례들을 분석하여 빈도와 원인을 알아보았다.
재료 및 방법: 1992년 1월부터 1996년 6월까지 간내 종괴가 발견되어 초음파 유도하 생검을 실시한 245명의 환자중 병리학적 진단이 불가능하였던 24명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병변의 크기, 위치, 에코양상 등을 비교하였다. 24명 환자의 최종 진단은 간세포암 11예, 담관암 8예, 기타 악성종양 2예(전이성 선암 1예, 미분화암 1예), 양성병변 3예(선종성 증식 1예, 간혈관종 1예, 간농양 1예)이었다. 최종 진단방법은 재생검 8예, 수술5예, 방사선학적 및 임상적 진단 11예이었다.
결과: 총 245명의 환자 중 24명 에서 초음파 유도하 생검에서 병리학적 진단이 불가능하였으므로 위음성률은 9.8%이었다. 이중 간세포암의 위음성률은 8.5%(11/129), 담관암은 19.0%(8/42), 기타 악성종양은 5.3%(2/38), 그리고 양성병변은 8.3%(3/36)이었다. 간내병변의 크기는 간세포암은 1-5cm(평균 2.9cm), 담관암은 4-6cm(평균 5.3cm), 기타 악성종양은 3-8cm(평균 5.0cm), 그리고 양성병변은 2-4cm(평균 3.0%)이었다. 병변의 위치는 간세포암 11예 중 6예는 간청전(제4분절 2예, 제7분절 2예, 제8분절 2예)에 있었고, 담관암 8예 중 3예는 위축된 좌엽에 있어 주변 정상 간조직과 종괴사이의 구별이 어려웠다. 에코양상은 간세포암의 6예는 저에코, 4예는 고에코, 1예는 등에코를 보였고, 담관암은 5예는 저에코, 3예는 고에코를 보였다.
결론: 전체적인 위음성률은 9.8%였고, 이중 담관암이 가장 높았다. 간세포암은 크기가 3cm이하로 작고 간천정에 위치하고 있어 바늘의 정확한 접근이 어려운 경우에, 담관암은 병변이 위축된 간조직내 있어 정상 간조직과 구별이 어렵거나 내부에 괴사나 섬유화로 진단에 유용한 세포를 얻기 어려운 경우 위음성률이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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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 Biopsies, technology Ultrasound(US), guidance Liver, biopsy Liver, 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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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8 ; 17 (1) : p.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