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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7 ; 16 (4) : p.327-334

Correlation between the Resistive Index of the Doppler Sonography and Serum Creatinine Level in Experimentally Induced Crescentic Glomerulonephritis in Rabbits
Mi Sook Won, M.D., Ik Yang, M.D., Soo Young Chung, M.D., Yul Lee, M.D., Kung Won Lee, M.D., Eil Seong Lee, M.D., Kwan Sup Lee, M.D., Jung Woo Noh, M.D.², Roh Won Chun, M.D.², Moon Hyang Park, M.D.³
Department of Radiology, Department of Intemal Medicine², Hallym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Department of Pathology³, Hanyang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목적: 실험적으로 유발한 가토의 반월상 사구체신염에서 신장 도플러 저항 지수와 혈중 크레아티닌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아 반월상 사구체신염의 경과 관찰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여섯 마리의 가토에게 항사구체기저막 항체를 투여하여 반월상 사구체신염을 유발시켰다. 모든 가토는 항사구체기저막항체 투여전, 투여 후 1일, 4일, 7일, 15일, 45일에 신장 도플러 초음파를 시행하여 저항 지수를 측정하였다. 그 중 3마리에서는 113일째 저항지수를 구하였다. 같은 시간대별로 혈중 크레아티닌치를 측정하였고, 병리소견상 사구체 내 반월 형성정도를 관찰하여 저항지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과: 가토 신장에서의 저항지수는 항사구체기저막 항체 투여 후 시일이 지남에 따라 점차적으로 증가하였다. 혈중 크레아티닌치는 4일부터 점차증가하여 45일에 가장 높았다. 사구체내 반월은 4일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여 15일에 가장 현저하였다. 실험적으로 유발한 반월상 사구체신염에서 저항지수는 혈중 크레아티닌치와 상관계수 0.47로 통계학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지만, 사구체내 반월 형성정도는 상관계수 0.62로 유의한 상관 관계가 없었다. 결론: 실험적으로 유발한 가토의 반월상 사구체신명에서 신장의 저항지수는 혈중 크레아티닌치와 통계학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반월상 사구체신염의 진행과정을 예측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Keyword : Kidney. experimental studies Kidney. US Doppler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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