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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Usefulness of Endoanal Sonography in the Evaluation of Fistula-in-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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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g Soo Shin, M.D., Yong Yeon Jeong, M.D., Heoung Keun Kang, M.D., Eai Hong Hwang, M.D., Tae Woong Jeong, M.D., Jeong Jin Seo, M.D., Jin Gyoon Park,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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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Chonnam University Medical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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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수술전에 항문주위 치루를 평가하는데 경항문 초음파검사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최근 1년간 항문주위 치루가 의심되어 초음파검사와 수술을 시행한 9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경항문 초음파검사는 360 회전이 가능한 7 MHz 회전 경항문탐촉자를 이용하였다. 초음파영상은 수술소견을 모르는 상태에서 두명의 방사선과 의사가 합의하에 치루의 유무, 분류, 그리고 내공의 위치를 결정하여 수술소견과 비교하였다. 치루는 괄약근 간형, 괄약근 관통형, 괄약근 상형과 괄약근 외형의 4가지로 분류하였다.
결과: 수술소견에서 90명 가운데 85명이 치루가 있었다. 85명의 치루 환자에서 5명은 다발성으로 병소가 있어 총 95예의 치루와 내공이 있었다. 초음파검사에서 치루의 발견은 95예 가운데 85예에서 가능하였고 89%의 민감도, 80%의 특이도, 89%의 정확도를 각각 보였다. 치루의 분류는 77%에서 수술 소견과 일치하여 중등도(K=0.5503)의 일치율을 보였다. 내공은 95예 가운데 88예에서 발견이 가능하였고, 93%의 민감도, 80%의 특이도, 92%의 정확도를 각각 보였다.
결론: 경항문 초음파검사는 수술전 항문주위 치루의 평가에 있어서 일차적인 선별 검사법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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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 Fistula. anal, Anus. US, Ultrasound(US). technol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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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7 ; 16 (4) : p.321-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