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In Vitro Analysis of Wall Invasion In Stomach Cancer : High-Resolution US vs MR microimaging¹ |
|
| Dong Bok Han, M.D., Moon Gyu Lee, M.D., Young Cheol Weon, M.D., Yang Soon Park , M.D.², Tae Keun Lee, M.D., B.S³, Jae Cheol Hwang, M.D., Tae Hwan Lim, M.D., Yong Ho Auh,M.D., |
|
| Department of ¹Diagnostic Radiology, ²Diagnostic Pathology, University of Ulsan College of Medicine, Asan Medical Center, ³Asan Institute for Life Sciences, NMR Laboratory |
|
| 목적: 적출된 위암조직을 대상으로 고해상 초음파와 자기공명미세영상을 이용하여 두 검사간에 있어서 암조직의 위벽 침윤정도를 분석하고 이를 별리조직 소견과 비교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술로 적출된 17개의 위암조직을 10% 포르말린에 고정하고 각 조직을 2×2cm으로 절단하였다. 4.7-T초전도 자석(superconducting magnet)을 이용하여 각 조직절편마다 4개의 T1강조영상(TR/TE=500/25 msec)과 T2강조영상(TR/TE=2000/60 msec)을 얻은 후 10~5 MHz 압축 선상형(compact linear array) 탐촉자를 이용하여 자기공명영상과 같은 방향으로 4개의 초음파 영상을 얻을후 두 검사간에 서로 일치하는 영상을 찾았다. 병리소견을 모르는 두 명의 방사선과 의사가 합의하여 자기공명미세영상과 초음파 영상을 각각 판독하여 병기를 결정하고 병리소견과 비교하였다. 병변을 점막층에 국한된 경우, 점막하층까지 침범한 경우, 그리고 근육층이나 장막층까지 침윤이 있는 경우 등 3가지로 구분하였다.
결과: 자기공명미세영상의 T1강조영상에서는 17예중 11예(65%)에서 병리소견과 일치하였고, 1예에서 과잉진단을, 5예에서 과소진단을 하였다. T2강조영상에서는 12예(70%)에서 병리소견과 일치하였고, 5예에서 과소진단을 하였다. 초음파 영상은 11예(65%)에서 병리소견과 일치하였고, 각각 3예에서 과잉진단과 과소진단을 하였다.
결론: 생체외 위암조직의 위벽 침윤저도를 판정하는데 있어서 자기공명미세영상과 고해상 초음파 영상 사이에 병기 판정의 차이가 없었다. |
|
| Keyword : Stomach neoplasm, Magnetic resonamce(MR), Thin-section ultrasound(US), Experimental |
|
|
|
|
> Journal > Journal Search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7 ; 16 (3) : p.2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