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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asurement of Splenic Size in Liver Cirrhosis : Correlation between US and 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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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 Chul Rhim, M.D., Chang Soo Kim, M.D., Yong Soo Kim, M.D., Byung Hee Koh, M.D., On Koo Cho, M.D., Heung Suk Seo,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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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Hanyang University Hospital, College of Medic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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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간경변의 진단에 있어 비자종대의 지표가 되는 보다 단순한 측정치를 찾아 보고 US 와 CT상 이들 측정치들간에 상관성 유무를 검증하고자 함이다.
대상 및 방법: US 와 CT를 모두 검사한 간경변 환자와 정상 대조군 각 50명을 대상으로 삼아 후향적인 연구를 시행하였다. US 상 US-length 는 전향적으로, US-thickness 를 후향적으로 측정하고 US-splenic index with length를 산출하였다. CT상 CT-thickness, CT-width 및 CT-length 를 후향적으로 측정하였으며 CT-splenic index with length 와 CT-splenic index with width를 산출하였다.
간경변군과 대조군간에 단일 및 복합 측정치가 차이를 보이는지를 비교해 보았고, 각 측정치의 평균값을 중심으로 측정치에 따른 비장 종대의 정확도를 평가해 보았다. 한편, 두 검사간에 상관성이 있는 측정치들 간에 상관관계를 검토해 보았다.
결과: US 및 CT 상 전 측정치는 대조군과 간경변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간경변의 비장종대를 평가하는 데 있어 US 및 CT 상 단일 측정치는 복합 측정치에 비등한 감별력을 보였으며, 각 측정치의 평균값을 중심으로 평가한 간경변 진단의 정확도는 70% 를 상회하였다. US 와 CT상 측정치는 상관 변수들간에 중등도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그 중 복합 측정치인 비장의 길이 간에 상관계수가 0.85로서 가장 높았으나 단일 측정치인 두께간의 상관계수도 0.78로서 그에 비등한 상관도를 나타냈다.
결론: 간경변의 진단시 비장의 크기를 측정함에 있어 단일 측정치는 복합 측정치 못지 않은 진단적 가치가 있다. US 와 CT 검사간에 측정치간에도 우수한 상관관계를 확인한바 불가피하게 번갈아 시행되는 두 검사간에 있어 특히 비장의 두께간(Tus 와 Tct)의 비교는 비장의 크기 변화를 평가하는데 일조를 하리라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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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yword : Spleen. US, Spleen. 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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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7 ; 16 (2) : p.135-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