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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of Kore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1997 ; 16 (1) : p.79-85

Recurrent Cancer and Postoperative Scar of Breast : Differential Findings on Ultrasonogram
Young Hwan Lee, M.D., Jin Hwan Kim, M.D., Young wol Kim, M.D., Yong Soo Kang, M.D., Hyoung Sub Kim, M.D., Bin Young Jung, M.D., Eil Sung Chang, M.D., Kwang Sun Suh, M.D.,
Department of Diagnostic Radiolog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¹ Department of General Surger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² Department of Histopatholog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³
목적: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재발성 유방암과 수술후 반흔의 감별점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수술 또는 조직생검을 통하여 병리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재발성 유방암 환자 14명의 14예와 수술후 반흔을 보였던 환자 25명의 28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각각의 병소에 대하여 내부에코정도와 균질성, 모양, 경계, 변연에코증강, 후방음영, 색도플러 양상 등의 초음파 소견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내부에코정도는 재발성 유방암은 피하 지방층과 비교하여 등에코가 8예(57%), 수술후 반흔은 저에코가 17예(61%)로 가장 많았다. 내부에코의 비균질성은 재발성 유방암과 수술후 반흔에서 각각 8예(57%)와 19예(68%)였다. 모양은 재발성 우방암에서 원형 또는 타원형이 12예(86%), 부정형이 2예(14%)였고, 수술후 반흥은 부정형이 21예(75%), 선상형이 5예(18%), 원형 또는 타원형이 2예(7%)였다.(P<0.05). 주위조직과의 경계는 재발성 유방암의8예(57%)는 부드러운 경계를 보였고, 수술후 반흔은 24예(86%)에서 불규칙한 경계를 보였다(P<0.05). 변연에코증강을 보인 경우는 재발성 유방암은 11예(79%)에서 보였고, 수술후 반흔은 한 예도 없었다(P<0.05). 후방음영은 재발성 유방암이 후방음영의 변화가 없었던 경우가 7예(50%), 증강을 보인경우가 6예(43%)였고, 수술후 반흔은 후방음영의 감쇠가 20예(71%)에서 보였다. 색도플러 검사상 색채신호를 보인 경우는 재발성 유방암과 수술후 반흔이 각각 3예(21%)와 5예(18%)에서 보였다. 결론: 주위 조직과 부드러운 경계를 보이면서 변연에코의 증강을 보이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모양을 보이는 병변은 재발성 유방암의 가능성이 높고, 주위 조직과 불규칙한 경계를 보이면서 변연에코의 증강을 보이지 않는 부정형 또는 선상형의 병변은 수술후 반흔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Keyword : Breast neoplasm. recurred cancer, Breast lesion. postoperative scar, Breast.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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